엄청 어른적인 그룹!
이름하여 sexy all sisters!

우선 이들은 파이레인저 부터 계속 관계를 이어왔던 플래티넘 프로덕션에서 따로 만든
아이돌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플래티넘 패스포트,
sexy all sisters를 만든 jolly ronger,
오피스 아야외 다른 소속사에 속해있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시작은 이벤트성 그룹으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인디 영화&음반 제작 회사인 jolly roger에서 폭유전대 파이레인저란 영화를 만들었죠.

그리고 그 주인공들이 주제곡을 부르고 홍보겸 라이브를 합니다.

그리고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형성했죠. 그 인기를 업어 포니캐년과 함께
2탄격 유닛 폭유 삼국지를 만듭니다.  이때까지는 이벤트성 유닛인게 더 컸죠.

지금은 원 멤버중 한명이 졸업하고 밑에서 설명드릴 폭유양키 멤버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그룹이 2009년에 태어납니다.
SDN48이죠. 그라비아 아이돌이 있다는것도,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는게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덜 마니악한 노래가 들어가있는 셋리스트와
AKB48의 자매그룹이란 걸로 인지도를 더 높히고 있었습니다.

그 후 파이레인저의 라이벌격 유닛이 태어납니다. 바로 미각전대 슬랜더.

이들은 유닛명대로 다리를 컨셉으로 활동을 펼칩니다.
오리콘 등장 당시 1위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D-rive가 합류하게 됩니다.

D-rive는 멤버중 한명인 하야시 유즈카와 원 멤버가 영화 주제곡 오디션에서 합격을 한 게 계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엔 그 두명으로 2010년 1월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건강상 이유로 그 멤버가 사퇴하고 쿠로사와 미레이가 들어오게 되죠. 그 후 같은년도 4월에 미레이가 슬랜더에 소속이 되면서 sexy all sisters에 자연스럽게 합류를 하게 된것 같습니다.
이 그룹중 두번째로 얌전하고 성적요소가 전혀 없는 곡을 가지고 있는 유닛입니다.
물론 데뷔가 달랐기 때문에 그렇지만.... 하지만 그 후 sexy all sisters에 합류후 만든 두번째 싱글의 pv엔 섹시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때 이후로 천천히 움직인 것 같습니다.
sexy all sisters란 이름도 이때 지어진 걸로 추정이 됩니다. 천천히 홈페이지를 만들고,
그 사이 sexy all sisters의 유닛들은 계속 라이브를 펼쳤죠.
아직까진 그들 밖에 없었으므로 이벤트에 라이브를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두 그룹이 태어나게 됩니다. 싱글 데뷔가 빠른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름도 특이한 "가슴골에 파묻히고 싶은 소대"

그들은 야하면서 귀여운 컨셉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름대로 여러 컵을 가진 멤버로 구성이 되어 여러 타입의 남성들을 만족(?) 시켰습니다.
그들이 말하기에, 자신들의 음악은 오냥코 클럽을 형상화 한 거라고 합니다.
대놓고 SDN을 견제한다고 말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센터가 된 유이를 제외한 멤버들이 다 졸업하고
 "가슴골에 파묻히고 싶은 소대X"로 이어졌다가,


지금은 새로운 멤버들로 활동을 재개 하고 있습니다.

폭유 라인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


원 멤버들. 그냥 옛날 멤버들이 더 좋은것 같아 ㅠㅠ

두번째로 폭유 시리즈 3탄인 폭유 양키. 

폭유 삼국지 두 명에 한명의 새 멤버를 넣은 유닛입니다.
양키란 이름이 붙은 만큼 노래는 과격하고 캐릭터도 강한게 특징입니다.
폭유 시리즈인 만큼 싱글 역시 포니캐년에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이벤트성 라이브를 전전하다가 드디어 2010년 4월 25일,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1회땐 파스포가 게스트로 참여했었죠. 이때 이벤트성 그룹으로 남을뻔한 폭유 삼국지도 포함,
안타깝게 D-rive는 참여를 못한 채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라이브 부터는 다 모여서 라이브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sexy all sisters란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
폭유 시리즈 4탄으로 폭유코시엔이 태어나게 됩니다.

기존 폭유 시리즈 멤버에 6명을 더 들였습니다.
말 그대로 가슴을 응원한다는 컨셉으로 ㅋㅋㅋㅋㅋㅋ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폭유 시리즈를 달고 있는 만큼 포니캐년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싱글 데뷔가 아닌 특이하게 섹시코시엔이란 이름으로 나온
sexy all sisters의 pv모음집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류를 벤치마킹한 슬랜더 시리즈 유닛 2탄.
이름하여 미각전대 슬랜더 DX가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슬랜더 멤버들에다가 4명의 멤버가 더 들어왔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연예인 모창 대회에서 소녀시대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제일 얌전하고 성적요소가 전혀 없는 곡을 가지고 있는 유닛 입니다.
유튜브 공식 채널 영상을 봐도 확실히 차별화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어떤 노선을 탈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리고 CD데뷔도 못하고 유닛으로만 남은. 시리걸이 있습니다.

유닛명대로 엉덩이를 가지고 sexy all sisters의 오리지널 라인을 잡고 있었죠.

특이한 점은 한국인 멤버들이 있었다는거죠.

하지만 3번정도 라이브 참여 후 갑자기 멤버들 블로그에 공연엔 참가를 못하게 되었다고 공지를 한후

12년 3월, 중요멤버였던 야노 미노리가 소속사와 결별하며 해체의 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 후 한국인 멤버들도 다 탈퇴를 하고 치이짱만 남은채로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그녀의 적극적인 요구로 한명의 멤버를 채우고 2명의 멤버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2012년 6월.

그들은 잠정 휴식을 선언하고 26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사라졌습니다.

공식 홈피에선 휴식이라 적혀져있지만... 멤버들 블로그에선 마지막이라고 블로깅을 해놓았습니다...


이제부터 이런 sexy all sisters에 속해있던 멤버들에 대해서 조금씩 다뤄 보려고 합니다.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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