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를 보시면 엄청 강한 여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엄청 외롭고 약한 여자를 표현한 것 같아요."


레이첼 언니가 말한 이노래의 의미.

나는 메이킹의 이부분을 보고 조금은 다르게 봤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볼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어떤 남자들이 사창가를 지나가면서 시작합니다.

와, 저기 이쁜여자가 있어~ 
저기에도 사람이 있는데!

헉! 여자가 갑자기!

뭐야? 무슨일이지?
몰라.. 아까 여자가 있었는데?

그보다 여자들이 섹시하군~

그냥 오늘 같이 있어줄래요?

나머지 언더걸즈는 남자를 이끄는데....

여기두 여자!

저기두 여자!

앞에도 여자!

옆에도 여자!
그다음엔 술을 먹입니다.

마셔라!

그리고 또 다시 다른곳으로 이끄는데...

이번엔 다른 아이들도 있구나~

그리고

결국엔...

한편 다른 남자는

이렇게 외로운 밤을 채우죠.

일탈.
굳이 한국어 제목으로 정하자면 이래야 할겁니다.
좀 낮은 수위로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여자라 해도 제목으론 이상하고
그렇다고 아무나 (생략).... 여자라 하면 이상할 뿐더러 너무 적나라 하기도 하고...
가사를 대충 들어도 알수 있으실겁니다.
물론 제목이랑 가사에 성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다른 해석으로도 어떻게든 가릴수가 있어요.
근데... 오네다리는 성적인 가사는 없지만 해석해보면 논란이 있을법하잖아요?

보면 오네다리 보다 더 아무렇지 않은 가산데... PV가 저러니 원 ㅠㅠ
레이첼이 해석한대로 가면 달라졌을텐데 그냥 제목 처럼 만들어버렸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좀 다르게 보이던가요?
마지막으로 보너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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